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서 소변보며 정확히 조준을 못하는 남편'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는 많은 부부들이 겪고 있는 갈등인데요.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편한 남편, 그리고 서서 소변을 보면 이리저리 튀고, 냄새가 나기에 이를 불평하는 아내 사이의 갈등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같은 갈등을 겪고 있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미국 버몬트 주에 살고 있는 크레이머 부부입니다. 남편 제이미 크레이머(Jaimie Kramer, 45)와 아내 제스 크레이머(Jess Kramer, 37)는 항상 이 문제로 다투곤 했는데요. 아내는 남편에게 '제발 똑바로 좀 조준하라'라고 사정했고, 그럼에도 남편은 변기 이곳저곳에 소변을 흘리며 아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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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2년 동안 남자친구와 연애를 이어온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쇼핑을 갔습니다. A씨는 겨울 코트와 바지, 니트, 신발을 샀고, 남자친구는 아이쇼핑만 하고 아무것도 사지 않았죠. 쇼핑이 끝난 후 A씨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는데요. 이에 화장실 입구에서 남자친구에게 쇼핑백 좀 들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의 반응은 황당했습니다.'내가 왜 들어야 해?' '나 손에 뭐 드는 거 싫어하는 거 몰라?' '난 우리 엄마 물건도 안 들어줘'라며 쇼핑백 들기를 거부했죠. A씨의 남자친구는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에 쇼핑백을 두고 가면 눈으로 지켜주겠다고 말했는데요. A씨는 어쩔 수 없이 쇼핑한 물건을 그냥 들고 들어갔습니다.A씨 커플은 이것 때문에 다툼..
결혼 한지 5년이 넘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 부부는 결혼 한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20대인 젊은 부부입니다. 얼마 전 A씨의 아내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다 화장실이 막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아내의 부탁을 거절했습니다. 변기 뚫는 것 만 큼은 배우자에게 부탁하지 말고 각자가 해결하자고 말한 것이었죠. 남의 대변을 보면 트라우마도 남을 수 있고, 배우자에 대한 환상이 깨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었죠. 이에 A씨의 아내는 처가가 신혼집에서 5분 거리였기에 장인어른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에 등산복 차림의 장인어른이 변기를 뚫으러 오셨다고 하네요. 장인어른은 변기를 다 뚫고 집에 가실 때 '여자 손에서 해결 안 되는 건 남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