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이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혹은 '이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 언제 드는 것일까요? 핸드폰 사진을 보던 한 여성은 사진 몇 장을 보고 답을 찾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었을까요? 필리핀에서 파일럿으로 일하는 샤니카 린 실베리오(Shanika Lynn Silverio)는 남자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고 술 몇 잔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차에서 잠들고 말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실베리오를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누웠죠. 화장을 지울 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깊게 잠들었죠. 다음 날 본 사진은 감동적이면서도 웃겼습니다. 남자친구가 평소 실베리오가 하던 대로 스킨 케어를 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겨두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결코 대충하지 않았습니다. 미셀라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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