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과 여직원의 이상한 카톡 내용. 그러나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한 점 부끄럼 없고 당당하다며 폰을 거리낌 없이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도리어 자신이 의부증 환자가 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30대 후반, 상대 여직원은 30대 초반인데요. 카카오톡의 내용은 연인 사이를 뺨칠 만큼 다정했습니다. 여직원 : 팀장님 오늘 안 들어오시나요? 출장 가신거에용?남편 : 응 감리 업무 보다가 바로 퇴근할 거야. 왜 무슨 일 있어?여직원 : 아니요. ㅠㅠ 팀장님 안 계시니까 이사가 너무 쪼아용.. 살려주세요. 보고싶어용 ㅜㅜ남편 : ㅋㅋ또 그래? 당장 급한거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이사한테 전화 넣을게. 오늘 당장 해야 하는 거 아니면 내일 하자고여직원 : 헐..대박.. 감사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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