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단둘이 있다면 누구나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단 둘이 술을 마시고 노래방까지 간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이런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산한지 80일 되었다는 사연자 A씨. 남편이 퇴근 시간이 넘도록 연락이 안 돼서 전화를 여러 번 했더니 술집 직원이 그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계산도 하지 않았으니 와서 계산을 하고 핸드폰을 찾아가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누구랑 함께 있었냐고 물어봤고, 직원은 여성 한 분과 함께 있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술집에서는 12시에 문을 닫으니 그 전에 오라고 해서 A씨는 아기를 안고 술집에 가서 계산하고 핸드폰을 찾아왔다고 하네요. 핸드폰에는 노래방 결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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