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베이비 페이스 모델. 이 모델은 2002년부터 패션계를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런웨이에 서고, 2003년에서 2007년까지는 캘빈 클라인과의 독점 계약으로 다른 광고에는 일체 등장하지 않는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죠. 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매거진 커버에도 자주 등장하는 그녀. 바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그는 러시아 출신인데요. 빈민가에서 태어나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인생은 빈민가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델계에서 성공한 것은 물론 귀족과 한 번 결혼하고 재벌과 연애하고 있어 '현대판 신데렐라'라고도 불립니다. 그녀의 놀라운 인생사를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1. 어려웠던 어린 시절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의 니즈니노브고로드의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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