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자친구가 교회에 헌금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벌이가 조금 괜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한 달에 60만 원 정도를 십일조로 냅니다. 이외에도 각종 다른 이름이 붙은 헌금, 매주 내는 헌금, 교회의 각종 행사에 내는 후원금 등을 내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교회 동생들을 불러 밥을 사주고, 목사님께 매달 후원금을 보내는 등 교회에 쓰는 돈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무교라 그런지 이런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저축을 하거나 부모님들 용돈이라도 드리면 훨씬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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