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이성을 만날 때 누구나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이 한두 개 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키나 외모를 볼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집안 환경을 볼 수도 있겠죠.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벌'을 중시한 A씨(남)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학벌을 보는 것이 큰 죄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주선자 때문에 과연 학벌을 중시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묻고 있습니다.A씨는 소개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개팅에 나온 여성은 외모도 괜찮았고, 성격도 잘 맞는 것 같았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학교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이 졸업한 대학교가 서울권 4년제이지만 명문대는 아닌 학교였다고 합니다. A씨는 평소에 최소한 서강대 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성을 만나고 싶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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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A의 악몽은 지난 해 10월 한 술자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A의 친구는 A에게 한 남성을 소개시켜주고 싶었기에 술자리에 B와 친구들을 불렀습니다. A는 B를 처음 본 뒤 마음에 들지 않아 그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습니다. 그러나 A의 친구는 자리에만 제발 앉아있어 달라고 사정을 했죠. 이들은 1차에서 맥주를 몇 병 마셨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바로 자리를 옮겼죠. 이들은 이 바에서 와인을 마셨습니다. A는 자신의 전기 자전거를 타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B는 그녀의 전기자전거 열쇠를 빼앗으며 그녀를 막아섰습니다."B에게 당장 열쇠를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았어요"B는 이후 A를 차에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차를 태워 자신이 사는 동네로 갔죠. 그녀는 저항 끝에 새벽 3시까지는 그녀의 집에 데려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