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래퍼만 사귄다?' 취향 한결같은 톱스타들의 연인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려 하죠. 이는 비단 우리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톱스타들도 마찬가지이죠.

오늘은 취향이 한결같은 톱스타들의 연인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연인들을 만났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마 스톤

엠마 스톤의 취향은 아마 '너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너드 스타일은 컴퓨터, 수학, 과학, 체스 등을 좋아하는 괴짜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고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면 너드 스타일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엠마 스톤은 스스로 자신을 '컴퓨터 너드'라고 칭하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들도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귀었습니다. 2010년 그는 맥컬리 컬킨의 동생 키에란 컬킨과 교제했습니다. 이후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했던 앤드류 가필드와 교제하다 2015년 헤어졌죠. 이후 2017년 SNL의 작가이자 감독인 데이브 맥커리와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들은 약혼 상태입니다. 그리고 곧 '미니 너드'를 출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엠마스톤 / 키에란 컬킨
엠마스톤 / 앤드류 가필드
데이브 맥커리 / 엠마스톤

 

2.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바로 '잘 나가는 힙합 스타'인 것 같습니다. 2000년 프로듀서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한 이후 4년만에 이혼한 킴 카다시안은 이후 2005년에서 2006년 래퍼 레이 제이와 교제했습니다. 레이제이와의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된 후 큰 고통을 겪기도 했죠. 이후 농구선수 크리스 험프리스와 72일간의 결혼 생활을 한 후 2014년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해 4명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현재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네요.

레이 제이 /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 / 칸예 웨스트

 

3.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스위프트는 유독 '영국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런던 보이(London Boy)'라는 노래도 썼죠. 테일러 스위프트의 첫번째 런던 보이는 바로 해리 스타일스였습니다. 이후 2015년 그는 영국의 프로듀서인 캘빈 해리스와 데이트했고, 이후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가 만나기도 했죠.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는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인데요. 4년 넘게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 해리 스타일스
테일러 스위프트 / 캘빈 해리스
조 알윈 / 테일러 스위프트 

 

 

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린 슈퍼모델들만 만난다는 것은 매우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는 1999년에서 2005년까지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사귀었는데요. 이후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바 라파엘리와 교제했습니다. 이후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사귀다 다시 모델 여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했는데요 14살 연하의 에린 헤더턴을 만났습니다. 이후 18살 차이의 토니 가른, 16살 차이의 캘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등의 여자친구를 만나왔습니다. 현재는 23살 차이의 카밀라 모로네와 사귀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슈퍼모델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지젤 번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바 라파엘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카밀라 모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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