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적인 문제 이후 돌변해버린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사채를 쓰게 되었습니다. 금액은 무려 1억이었는데요. 이후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1억의 사채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남편은 A씨에게 빚을 갚아줬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A씨의 남편은 돌변했죠.
A씨의 남편은 A씨를 하녀처럼 대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A씨도 빚을 갚아준 남편이 고맙고, 지은 죄가 있기에 굽신거렸지만 A씨가 굽신거릴수록 남편은 더욱 A씨를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A씨가 비참함을 느낄 정도로 행동했죠.
A씨는 처음에 남편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너무 싫고 화도 난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채빚 1억을 갚아줬다는 이유로 평생 남편의 무시와 하대를 당할 생각을 하니 너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A씨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