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힘들어..' 사업 시작하고 징징대는 남친이 답답해요

남자친구와 200일 넘게 만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원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을 관두고 사업을 시작했죠. 남자친구는 하나부터 열까지 혼자 사업을 꾸려갔죠. 남자친구는 사업을 시작한 초반에는 매일 '힘들다' '피곤하다' '일이 너무 많다'는 말과 함께 A씨와 사업 관련 의논을 했고, A씨는 처음에 이런 남자친구가 안쓰러워 남자친구를 이해하고 받아줬습니다.

그러나 이런 패턴은 지속되었습니다. 남자친구는 매일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을 받아주기도 싫어 카톡도 읽기 싫고 전화를 받기도 싫었습니다. A씨가 보기에는 남자친구가 잘 거 다 자고, 매일 바쁘다며 SNS할 것도 다 하면서 '잠 못 자서 피곤하다' '일 많아서 너무 힘들다' '일이 너무 많아서 밥도 못 챙겨 먹었다'라는 말을 계속했습니다.

사실 A씨는 힘들어도 진짜 엄청 바쁘지 않은 이상 그냥 '별일 없다'라고 해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피곤하다고 말하며 징징거리는 성격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를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남자친구는 A씨가 회사에서 일 없고 편하게 있는 줄 알았습니다. 또한 남자친구는 잘 삐치는 성격이라 시원하게 이에 대해 말을 할 수도 없다고 하네요.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중에 감정 쓰레기통 취급받기 전에 그냥 헤어지세요' '힘든 것도 하루 이틀 말해야 안쓰럽지...' '혼자 세상 힘든 사람들은 대하기 너무 어려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피곤해.. 힘들어..' 입에 달고 사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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