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모범 부부의 클래식한 '커플룩' TOP11

얼마 전 왕실을 떠난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는 커플룩을 자주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왕실을 떠나기 전에도 센스 있는 커플룩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죠.

한편 윌리엄 왕자♥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그렇게 커플룩을 많이 보여주지는 않는데요. 그럼에도 몇 번 센스 있는 커플룩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들인 조지와 딸 샬롯과도 패밀리룩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이들의 커플룩과 패밀리룩을 소개합니다.


1. 2011년 이들이 공식 사진을 찍을 때 단정한 네이비 색상의 정장을 함께 입어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2. 2011년 이들이 캐나다로 로열 투어를 떠났을 때 같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었는데요. 이렇게 똑같은 옷을 입은 적이 없었기에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3. 2011년 똑같이 흰색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있네요.


4. 여성의 옷 색상과 넥타이 색상을 맞추는 것은 아주 클래식한 커플룩을 완성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2015년 윔블던 경기를 보러 간 이들도 이렇게 색상을 맞췄습니다.


5. 2016년 고 다이애나비의 사진을 재현하는 부부입니다. 타지마할을 방문해 찍은 사진입니다. 파란색을 사용한 코디로 통일감이 느껴집니다.


6.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짙은 파란색을 이용했습니다. 2016년 헤드 투게더 캠페인에 참가하는 부부입니다.


7. 이번에는 패밀리룩입니다. 이 가족은 캐나다로 로열 투어를 떠났는데요. 파란색으로 깔맞춤한 이들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샬롯의 머리핀까지 파란색이네요.


 8. 이번에는 보라색과 핑크색입니다. 2017년 폴란드와 독일 로열 투어 마지막 날 입은 옷이죠. 


9. 2018년에도 파란색 벨벳 드레스와 정장 및 넥타이로 커플룩을 완성했습니다. 


10. 2019년 파키스탄을 방문한 부부입니다. 반짝이는 케이트 미들턴보다 더욱 주목받은 것은 윌리엄 왕자인데요. 최초로 파키스탄 전통 복장을 입은 영국 왕실의 일원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혀 다른 무드의 옷이지만 잘 어울리고 있네요.


11. 2020년 아일랜드 로열 투어 당시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의 옷을 입은 부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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