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걱정 끝! 종교 예식에도 딱!' 마법의 아이템이라는 OOO 스타일링

웨딩드레스의 여러 가지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노출이 다소 심한 드레스의 커버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종교 예식에서는 더욱 엄숙해 보일 수 있죠. 이 아이템을 걸쳐 빈티지한 느낌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 사용할 수도 있죠.

이 마법 같은 아이템, 무엇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케이프입니다.

케이프는 우리말로 '망토'인데요. 어깨에 둘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화려함을 더할 수도, 너무 지나친 화려함을 잡아줄 수도 있는 아이템, 케이프 스타일링 BEST 6를 소개합니다.

 

1. 숏 케이프로 발랄하게


어떤 웨딩드레스든지 숏 케이프만 걸치면 발랄해질 수 있습니다. 숏 케이프도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요. 진주나 비즈를 붙여 로맨틱한 느낌을 살릴 수도, 깃털을 더해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을 더할 수도, 레이스로 우아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2. 여신 느낌 충만하게 롱 케이프


어깨부터 길게 늘어지는 롱 케이프를 입으면 여신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우아하고, 세련되며, 마치 겨울 왕국의 엘사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어깨를 가리며 노출의 부담 또한 덜 수 있는 디자인도 많이 나오고 있죠. 실크와 같이 단단한 소재를 사용하면 세련된 느낌을, 튤과 같이 하늘거리는 소재를 사용하면 로맨틱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3. 빈티지 무드로


케이프로 보헤미안적인 느낌을 살릴 수도 있는데요. 자유분방한 빈티지 무드의 야외 예식을 고려 중이라면 아래 케이프를 눈여겨보세요.

 

 

4. 엄숙한 종교 예식에서도 딱


엄숙한 종교 예식에서 몸매를 드러내거나 살갗을 너무 노출하는 드레스를 입는 것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럴 때도 케이프가 딱인데요. 몸 전체에 둘러 경건함을 더해주고, 신부의 심적 안정까지 줄 수 있습니다.

 

5. 케이프 자체로 포인트를!


웨딩드레스보다 케이프가 더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드레스보다 더 화려한 케이프들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케이프가 있으신가요? 간단한 소품 하나로 드레스의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요. 케이프를 적절히 이용하면 센스 있는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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