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헤어지고 만나다 '아이'생긴 후 진득하게 만나는 셀럽 커플들

유명인들은 연애를 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으로 지치고,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일명 '포스트 잇' 커플들도 많이 있는데요.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며 불안정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죠.

그러나 이런 관계를 청산하고 사랑꾼이 된 커플들도 있는데요. 이들의 안정된 사랑의 계기 중 하나는 이들의 2세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아이가 생긴 후 찐 사랑꾼으로 변모한 셀럽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1. 지지 하디드 ♥ 제인 말리크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는 2015년부터 교제와 이별을 반복해온 대표 '포스트 잇' 커플입니다. 이들은 2019년 결국 다시 재결합했는데요. 5개월 후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이들이 이별할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자인 말리크의 새로운 타투가 공개되었는데요. 바로 결혼에 관한 시 인용구였다고 합니다. 이들의 약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요?


2. 사이먼 코웰 ♥ 로렌 실버맨

아메리칸 아이돌의 독설가이자 음반 제작자인 사이먼 코웰은 여러 여성들과 짧은 연애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요. 2013년에는 엄청난 불륜 사건을 저질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재벌인 자신의 친구와 커플 요트 여행을 떠났는데요. 친구의 아내와 키스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사이먼 코웰은 이 여성과 헤어졌는데요. 이후 이 여성이 사이먼 코웰의 아이를 임신하며 이들은 재결합했습니다. 현재 사이먼 코웰은 헌신적인 아버지로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3. 일론 머스크 ♥ 그라임스

미국 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CEO이자 세계적인 부호인 일론 머스크는 2018년 멧 갈라에서 캐나다 가수 그라임스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들은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하며 폭풍우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하네요. 이들은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는데요. 출산 직전까지 3개월간 헤어져 있다가 출산에 맞춰 재결합한 후 현재는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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