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인싸 임산부의 화려한 임부복 퍼레이드

해외 스토리

톡톡 튀는 의상과 메이크업, 그리고 퍼포먼스로 '비주얼 가수' 혹은 '대중성만 있는 가수'로 알기 쉽지만 알고보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를 아시나요?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현재 구두 브랜드도 런칭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트렌드세터이기도 합니다.

케이티 페리는 현재 올란도 블룸과 약혼식을 올린 상태입니다. 이들은 2016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19년 발렌타인데이에 약혼했는데요. 이후 2020년 3월 케이티 페리의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아마도 내가 지킨 비밀 중 가장 긴 시간 간직한 비밀이었을 것'이라면서 임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출산 소식을 밝히기도 했죠.

이후 케이티 페리는 SNS와 방송을 통해 그녀만의 상큼하고도 멋진 임부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케이티 페리가 지금까지 입었던 임부복을 소개할텐데요. 멋짐과 당당함, 동시에 여성스러움과 부드러움, 편안함까지 보여주는 특별한 패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

임신 사실을 밝힌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입니다. 가슴 바로 아래에서 퍼지는 스타일이었는데요. Alexis Mabille의 웨딩드레스입니다.

#2

호주 멜버른의 행사에 참가한 케이티 페리의 모습입니다. 이 원피스는 Mara Hoffman의 제품인데요. 995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텍스쳐와 패턴이 독특하네요.

#3

공연을 하는 케이티 페리의 모습입니다. 60년대에서 나온 것 같은 스타일링입니다.

#4

같은 날 입었던 의상입니다. 여성을 나타내는 심벌이 그려져 있는 보라색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5

이번에는 커다란 꽃이 그려져 있는 핑크색 롬퍼와 망토를 착용했네요.

#6

Maison Valentino의 형광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의 모습입니다. 같은 색상의 귀걸이와, 하늘색 스니커즈를 신었네요. 이 드레스는 무려 2,980달러이며 스니커즈는 자신의 브랜드 제품이라고 하네요.

#7

라벤더 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입니다. 케이티 페리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8

케이티 페리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기도 한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앳 홈 에피소드'를 촬영할 당시 입었던 의상입니다. 이 드레스는 Missoni의 제품이며 Cult Gaia의 헤드밴드, Alison Lou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자신의 브랜드에서 나온 구두를 착용했습니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