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결혼식의 끝판왕' 특별한 장소에서 결혼식 올린 커플 TOP7

결혼식 장소라고 하면 보통 전문 웨딩홀이나 호텔 정도만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는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택한 커플들이 많이 있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의외의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린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혹시 도전해보고 싶은 결혼식 장소가 있나요? 


1. 2011년 밸런타인데이 때 결혼한 커플입니다. 신부는 아쿠아리스트라고 하네요.


2. 익스트림 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의 커플이 결혼한 곳입니다. 이들은 유타주의 협곡에서 결혼했는데요. 협곡에 줄을 매달고, 네트를 걸어 만든 결혼식 장소였습니다. 이 네트는 14톤 정도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결혼식은 2018년 초 큰 화제가 되었죠.


3. 2010년 맥도날드에서 결혼한 커플도 있었습니다. 음식도 맥도날드 제품으로 준비했네요.


4. 무중력 결혼식도 있습니다. 2009년 6월 있었던 결혼식이었는데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무중력 결혼식이었다고 합니다. 이 커플은 특별한 결혼식을 위해 플로리다에서 멕시코만으로 갔다고 합니다.


5. 이곳은 일본에 있는 얼음 예배당 알파 리조트 토마무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커플들이 예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6. 자연사 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커플도 있습니다. 


7. 2003년 5월 밴쿠버에 사는 커플은 결혼식 순서의 하나로 롤러코스터를 탑승했습니다. 함께 타고 있는 사람들은 가족들과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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