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뿐인 웨딩 사진을 조금 더 특별하게 찍은 커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에밀리아♥애덤 커플입니다. 이들은 얼음 동굴을 배경으로 웨딩 사진을 찍었는데요. 마치 영화 <겨울 왕국>의 한 장면과 같은 장면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 본 작가들이지만 이들도 얼음 동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사진 촬영이었기에 이들은 헬기를 타고 이동했고, 과연 어떤 상황이 눈앞에 펼쳐질지 몰랐습니다.
이후 이들은 얼음 동굴에 도착했고, 얼음 동굴 안에는 물이 정말 세차게 흘렀다고 하네요. 이들은 전문 안내인의 도움을 받아 모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웨딩 촬영 커플과 사진작가들은 푸른얼음 동굴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것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멋진 사진을 찍어야 했기에 주위를 둘러보고 즐길 시간이 없어 매우 아쉬웠다고 합니다.
이들은 멋진 사진을 얻었습니다. 마치 이 세상 풍경이 아닌 것 같은 신비로움과 순수함, 그리고 장엄함이 커플과 어우러져 특별한 느낌을 자아내는 사진인 것 같네요.
* 사진출처 : @karizma.photography / Instagr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