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상가 건물 돌아다니며 주인 행세하는 흙수저 출신 새언니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0살 많은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는 빚만 들고 올 정도로 집의 재산이 없었고, A씨의 부모님은 재산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빠가 결혼 후 오빠는 새언니의 빚을 일부 갚아줬으며, 새언니가 박사 학위를 따겠다고 해서 A씨의 아버지가 박사 준비와 생활비를 다 지원해줬죠. 그러나 중간에 임신을 했기에 현재는 육아 중이라고 합니다. 새언니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비용 600만 원을 대주기도 했죠.

문제는 A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 했습니다. 이에 A씨의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는 지방 아파트 한 채를 팔아 그 돈으로 유학비를 마련하고자 했죠.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새언니는 펄쩍 뛰며 이혼하겠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박사도 못 끝냈는데 아가씨는 왜 유학 지원을 해주냐는 것이었죠. 그리고 그 아파트는 나중에 우리 주실 것 아니었냐며 눈물로 호소했다고 하네요.

A씨의 부모님은 당황했고, 악독한 시댁의 이미지를 갖기 싫어서인지, 오빠의 행복을 위해서인지 고민하다 그 아파트는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때 A씨도 울고불고 난리를 쳤으며, 새언니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A씨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상가를 새언니가 돌아다닌다는 것이었습니다. 관리라는 명목이었죠. A씨의 새언니는 SNS에도 '주인 노릇이 더 힘들다 ㅜㅜ'라며 상가주 행세를 하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상가에 들어오신 분이 '젊은 여자 주인'이라고 새언니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이 자산을 나중에 A씨와 오빠에게 물려주실 생각이라고 하는데요. 새언니는 서울에 있는 상가는 죄다 다 돌아다니며 벌써부터 관리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버님이 나이 드셔서 힘드시니 내가 돕겠다'라는 말도 했죠.

이후 A씨의 조카가 컸고, 조카를 유학 보내고 싶은 새언니는 갑자기 부모님에게 연락해서 지방의 아파트를 팔아서 아가씨 유학도 보내고 조카도 같이 보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는데요. A씨 뿐만이 아니라 A씨의 부모님도 화가 많이 나셨다고 하네요. 오빠만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모님은 왜 며느리 눈치를 보시죠?' '며느리 때문에 딸 유학도 못 보낸 거면 부모님이 잘못하신 듯' '가만히 있다가 재산 다 빼앗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A씨 부모님의 상가 건물을 돌아다니며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은 물론 부모님 재산을 탐내는 새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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