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너무나 적은 생활비로 생활하기도 빠듯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 그리고 27개월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3,500만 원에서 4,000만 원 정도를 받는 직장인이고 A씨는 육아 때문에 퇴사를 하고 현재는 전업주부로 살고 있죠. 현재 A씨는 전셋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이 전셋집은 남편 명의이고 보증금은 9,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현재 A씨 부부가 분양받은 집이 있는데 이 집에 5,000만 원 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분양받은 집은 A씨의 명의였죠. A씨는 작년 초 퇴직을 하며 퇴직금과 결혼 전에 모은 돈 6,500만 원 중 6,000만 원 정도를 전셋집 보증금에 보태기 위해 남편에게 송금을 했고, 현재 남편의 통장에는 현금자산이 3,000만 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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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시어머니, 남편의 직장 그만두라는 압박에도 꾸역꾸역 일하다 임신하면서 퇴사를 하고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A씨는 원래 일하는 것을 좋아했고, 밖으로 나도는 것을 좋아했지만 임신하면서는 몸 사리느라, 출산 후에는 육아하느라, 또 연달아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 10년 차라고 하네요. A씨는 항상 일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지만 실상은 육아에 찌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을 보면 예뻐서 보상받는 느낌이지만 항상 답답하고 억울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A씨는 현재 남편에게 150만 원의 생활비를 받고 있습니다. 공과금, 관리비, 핸드폰 요금, 보험 등 고정 지출은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