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 숙박 문제로 친구들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친구는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친구는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 하객 문제로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에 조금 멀리서 오는 하객들에게는 숙박을 제공하기로 했죠. 그리고 A씨도 멀리서 결혼식을 참석할 예정이었기에 친구가 숙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들이면서 서로 친분이 있어 함께 숙박이 가능한 사람은 A씨를 포함해 6명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2명씩 3개의 방을 예약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1~2명의 친구들이 '그냥 트리플룸이 있으면 3명이서 방 2개를 잡아도 된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2인실 3개를 예약할지, 3인실 2개를 예약할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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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결혼한 적이 있고,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있는 남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전 아내와 함께 당일로 자주 놀러 갔지만 A씨는 모두 이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A씨의 남자친구는 전 아내, 그리고 아이와 1박 2일로 여행을 가겠다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미안해하며 '싫어할 것 같은데.. 셋이 1박으로 여행 다녀오기로 했어. 미안'이라고 말했죠. A씨는 이 말을 듣는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구와 2년 동안 만나면서 평소 싫다는 소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남편의 전 아내는 평소 할 이야기가 있다..
시댁 여행에 참석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여행 방 배정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결혼한 지 2년이 조금 안 된 여성 사연자 A씨는 지난여름 시아버지 상을 당했습니다. 이후 시어머니께서 너무 우울해하시고 코로나 때문에 더욱 쳐지시는 것 같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3주 뒤 2박 3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에 시누이도 동행하게 되었는데요. 시누이의 남편은 오지 않는다고 했기에 시어머니, 시누이, 남편, 그리고 A씨가 함께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방을 두 개 잡았습니다.A씨는 당연히 부부가 한 방을 쓰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한 방을 쓴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한 방을 쓰고 시누이와 A씨가 한 방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