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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으기'는 누구나 꿈꾸는 일이지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시간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일이죠. 그러나 이 '1억 모으기'를 30대 초반에 이룬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인생에 '현타'가 온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악착같이 1억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1억을 모은 A씨의 나이는 31살이었죠. 사실상 월급에서 최저생계비(2020년 기준 월 105만 4,000원)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봉이 2,000만 원이면 1억을 모으는 데 약 17년 8개월이 걸리고, 연봉이 3,000만 원이라고 계산할 경우에는 약 7년 정도 걸리고,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4년 5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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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변해버린 남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 초고도 비만 상태였습니다. 키는 163cm였지만 몸무게는 90kg이었죠. 그러다 보니 A씨는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이에 남자가 자신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는 A씨 남사친의 친구였습니다. 이들은 자주 함께 모여서 놀다 보니 친해졌고, A씨는 속으로 남자친구를 짝사랑하게 되었죠. 그러나 A씨는 자신의 마음을 티낼 수 없었는데요. A씨 같이 뚱뚱한 사람이 짝사랑한다는 것을 알면 남자친구가 기분 나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A씨는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A씨는 너무 행..
남편의 체중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동안 연애한 후 결혼한지는 2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전 100kg에 육박하는 거구였다고 하는데요. 키가 180cm이지만 이를 감안해도 과체중이었습니다. 소아비만은 아니었는데 제대하고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성격도 좋고 다 좋았는데, 살이 너무 쪄서 매일 무릎 아프다, 허리 아프다, 숨 찬다는 말을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이에 결혼 전 A씨와 함께 운동을 하며 77kg으로 감량했고 이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한지 2년 반이 지난 현재 남편의 몸무게는 결혼 전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요. 현재 108kg이라고 합니다. 1년에 약 15kg씩 체중이 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