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 있는 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 지 100일이 채 되지 않았고 아직까지는 큰 문제없이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의 누나였습니다. 남자친구의 누나는 A씨보다 두 살이 많았는데요. 계속해서 남자친구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A씨는 큰 고민이 됐습니다. 먼저 남자친구의 누나는 시도 때도 없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A씨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 한 시간 동안 평균 두세 통의 전화를 한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으면 문자로 '어디야, 언제 와, 빨리 와, 당장 전화받아' 등의 메시지를 계속 보냈습니다. 남자친구가 전화를 받으면 '어디야? 어딘데 그렇게 소리가 울려? 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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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4세의 남자친구와 9개월 정도 만나고 있으며,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사귈 때 누나들이 몇 명 있다고만 들었고,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어제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 남자친구의 가족 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누나가 9명이었던 것이죠. 9명의 누나는 모두 결혼을 다 했고, 초, 중, 고등학생 조카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인사드리러 온다는 말에 남자친구의 누나들, 매형, 그리고 조카들까지 모였다고 하는데요. 대충 30명은 된 것 같았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누나들은 우리 집에 시집오면 우리는 여자가 잘못해도 다 여자 편이라며, 머릿 수가 많아서 무엇이든 밀어붙인다고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