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센스 없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곧 30세를 바라보고 있는 한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3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계속 결혼을 하자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가치관이 맞지 않는 것인지 답답한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선물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가 느끼기에는 남자친구가 돈을 쓸 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거라서 돈을 아낀다고 말하지만, A씨는 센스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먼저 A씨 커플이 사귄 후 처음 맞는 A씨의 생일이었습니다. A씨는 생일 전날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인 남자친구의 동네까지 갔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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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가 사실상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죠. 남자친구의 30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챙겨주고 싶었던 한 여성도 재료를 구하지 못했기에 케이크도 하나 만들어주지 못해 속상한 마음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지 못할 생일 파티를 해주고 싶었기에 특별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연은 ABC뉴스에까지 방영되며 화제가 되었죠. 과연 어떤 아이디어였을까요? 5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헤나 청(Hannah Chung) 그리고 제이슨 쉴즈(Jason Shields)의 이야기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헤나와 제이슨은 각각 포토그래퍼, 그리고 비디오그래퍼로 일하고 있는데요. 작년 12월에 약혼을 한 후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