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만 남자친구의 직업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만난 지 1주년이 되는 시점부터 각자 모아둔 돈을 공유한 후 함께 돈을 모으고 1년 동안 결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모난 구석이 없고, A씨를 너무나 사랑해주며, 모든 것이 잔잔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크게 싸운 적도 없이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죠. 문제는 남자친구의 직업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영업직이라 술자리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물론 남자친구가 고생하는 것을 알지만 일주일에 많으면 다섯 번, 적으면 두 번 정도 술을 마시고 항상 만취가 되어 A씨가 데리러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A씨는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고 A씨의 직장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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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배우자의 모습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 있나요? 매년 결혼정보 회사 듀오에서는 '이상적 배우자'를 발표하는데요. 이 이상적 배우자상은 25세에서 39세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9년 이상적 배우자상'이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이상적인 배우자는 어떤 모습일까요?듀오 1. 키(신장) 사실 남성은 여성의 키가 중요하지 않다는 답변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여성은 175cm 이상, 180cm 미만을 이상적인 남편의 키로 여겼습니다. 여러 답변 결과를 토대로 남성은 178cm, 여성은 165cm가 이상적인 배우자의 키로 정해졌습니다. 2. 연 소득 여성들은 평균 연 소득 5,270만 원(실수령액 374만 원)의 남성을 이상적으로, 남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