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곧 세상에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편이 실망스러운 행동을 한 것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임신 8개월 차 임산부입니다. A씨는 입덧, 소양증, 배 뭉침, 환도, 역류성 식도염 등 각종 임신 증상을 힘들게 버티고 있지만 9주 뒤면 예쁜 아이를 만난다고 태담과 태교를 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얼마 전 A씨의 남편은 회식이 있어 늦게 들어왔는데요. 새벽 1시가 되도록 연락도 없길래 A씨는 남편에게 전화했고, A씨 남편은 자신을 포함해 회사 사람들 4명이서 고기를 먹다가 한 명은 집으로 가고 나머지는 노래방에 와서 놀고 있는 중이라고 술에 잔뜩 취해 횡설수설하며 말했습니다. A씨는 남편에게 내일 출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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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단둘이 있다면 누구나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단 둘이 술을 마시고 노래방까지 간다면 더욱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이런 일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출산한지 80일 되었다는 사연자 A씨. 남편이 퇴근 시간이 넘도록 연락이 안 돼서 전화를 여러 번 했더니 술집 직원이 그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이 계산도 하지 않았으니 와서 계산을 하고 핸드폰을 찾아가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누구랑 함께 있었냐고 물어봤고, 직원은 여성 한 분과 함께 있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술집에서는 12시에 문을 닫으니 그 전에 오라고 해서 A씨는 아기를 안고 술집에 가서 계산하고 핸드폰을 찾아왔다고 하네요. 핸드폰에는 노래방 결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