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A씨는 현재 결혼식을 네 달 남겨두고 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와 만난 지 2년이 넘었는데요. 여자친구에게는 한 가지 과거가 있었습니다. 바로 전과가 있었던 것이었죠. 만난 지 세 달이 되지 않아 여자친구는 A씨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고 하는데요.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집에 빚이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이름 앞으로 돈을 빌리고 못 갚았고, 이에 고소를 당하고 실형 전과 1년 몇 개월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도 처음에는 놀랐지만 떳떳하고 솔직하게 고백을 해준 여자친구를 믿었고, 여자친구는 절대 사기를 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기에 계속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지금도 이런 마음은 변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A씨의 가족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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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위해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시켰습니다. 이후 여자친구는 A씨와 결혼을 안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죠. 이유는 여자친구가 인사를 올 때 누나 부부가 와있었는데 미처 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부모님만 계실 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나, 매형, 조카들도 와있어서 여자친구가 어려웠던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A씨의 누나는 원래 조금 무뚝뚝하고, 말을 할 때 툭툭 거리는 말투가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가족끼리는 그런 성격이거니 하고 지내서 잘 못 느꼈지만, 여자친구는 누나의 말투에 놀랐다고 합니다. 누나가 여자친구에게 했던 말에 대해 자신에게 화가 난 것이 있으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7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4세의 남자친구와 9개월 정도 만나고 있으며, 결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와 사귈 때 누나들이 몇 명 있다고만 들었고,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요. 어제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드리러 갔다 남자친구의 가족 관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누나가 9명이었던 것이죠. 9명의 누나는 모두 결혼을 다 했고, 초, 중, 고등학생 조카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A씨가 인사드리러 온다는 말에 남자친구의 누나들, 매형, 그리고 조카들까지 모였다고 하는데요. 대충 30명은 된 것 같았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누나들은 우리 집에 시집오면 우리는 여자가 잘못해도 다 여자 편이라며, 머릿 수가 많아서 무엇이든 밀어붙인다고 A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