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생판 모르는 미혼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 바로 맞선입니다. 맞선에 나오는 미혼남녀들은 서로를 처음 보는 것이기에 사실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 수 없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상대방의 장점이나 단점, 특징 등을 보기 위해 노력하곤 하죠. 또한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맞선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어필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에소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맞선 자리에 나온 남성들이 특히 어필하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남성들은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융통성 (14.8%) 결혼 상대에게 있어서 융통성은 매우 중요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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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리에서 황당한 말을 들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할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선을 봤습니다. A씨는 결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이었고, 이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힘들어지는 나이니 굳이 결혼을 해야 하나라는 마인드였죠. 이에 선은 보기 싫었지만 결국 할머니를 이기지 못하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이후 A씨는 맞선 상대방 남성분에게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없지만, 억지로 선자리에 나가라고 해서 응했다'며 '정말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어 '제가 마음이 안 들어서 안 보기로 했다'라고 하셔도 된다며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했죠. 그러나 이 남성은 그냥 편하게 밥이나 먹자며 부담 가지지 말라고 했고, A씨는 맞선남을 만나게 되..
얼마 전 선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30대 중반의 남성과 선을 봤습니다. 맞선남은 스펙이 좋고 집도 부자라고 하는데요. 맞선남의 아버지가 주선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A씨는 두 번 만나 대화를 몇 번 해보다 그래도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후 만남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런 A씨가 예민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맞선남은 그냥 넘어가는 말이 없고 모든 말에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가수 윤미래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윤미래는 목소리가 좋아요'라고 말하니 이 남성은 ..
선을 봐 결혼을 하려던 한 여성의 고민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쪽의 집안이 뭔가 수상하다는 것이 이유였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사연자 여성 A씨는 얼마 전 선을 봤습니다. A씨는 이번에 선을 보는 것이 두 번째 일만큼 선에 대한 경험이 잘 없는 상태였습니다. 선자리에서 상대 남성 B씨를 만났고, 이후 B씨의 집안에서 적극적으로 상견례, 결혼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에 너무 이른 것 같다고 의사를 표현했죠. 이에 B씨의 집안에서는 신혼집을 해주겠다는 제안뿐만이 아니라 집안에 재산이 많다고 계속 어필을 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 결혼하고 육아도 도맡아서 해주겠다는 제안까지 했다고 합니다. A씨는 결혼한 이후에도 일을 하고 싶기에 좋은 조건이었죠.A씨의 집안 형편도 어렵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