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생판 모르는 미혼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 바로 맞선입니다. 맞선에 나오는 미혼남녀들은 서로를 처음 보는 것이기에 사실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 수 없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상대방의 장점이나 단점, 특징 등을 보기 위해 노력하곤 하죠. 또한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맞선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어필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에소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맞선 자리에 나온 남성들이 특히 어필하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남성들은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융통성 (14.8%) 결혼 상대에게 있어서 융통성은 매우 중요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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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에 있는 미묘한 심리싸움을 뜻하는 '밀당.' 과연 밀당은 연애에서 꼭 필요한 중요한 것일까요? 아마 이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밀당보다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진심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인데요. 오늘 소개할 설문조사에서도 이런 의견이 잘 드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150명, 미혼 여성 150명, 총 300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이성에 대한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였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극적인 이성, 괜찮은가요? 밀당을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이성에 대한 인식은 과연 어떨까요? 놀랍게도 응답자의 대다수인 90.3%는 이에 대해..
매번 같은 연애 패턴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항상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A씨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만나볼까?'라는 관계를 시작하곤 하죠. A씨는 1, 2년 정도 남자친구와 사귄다고 하는데요. 헤어질 때는 꼭 자신이 이별 통보를 당해왔습니다. 이후 A씨는 항상 남자친구에게 매달리고, 남자친구는 먼저 새로운 애인을 만들었죠.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모든 남자친구들은 A씨가 매달리면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턴은 한 번도 예외가 없었죠. A씨는 이별 때 항상 듣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너는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른다' '성숙하지 못하다' 독립적인 면이 없다'라는 말이었죠. A씨는 이 정도면 사귀기 전에는 모르다 막상 만나..
요즘 성형 수술은 안 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일상화되었습니다. 10년 전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이때 이미 인구 대비 성형 수술 비율 1위를 기록했는데요. 그만큼 성형수술에 대한 물리적, 심리적 진입 장벽이 낮다는 뜻이겠죠. 사실 우리 주변에도 성형 수술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얼마 전 한 남성이 성형수술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 남성인데요. 2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이 여자친구는 내숭이 없고 매우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솔직히 외모가 너무 A씨의 스타일이고 마냥 예쁘다기보다는 매력 있는 얼굴이라 반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평소 거짓말을 한다거나 뭘 물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