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아직도 왕이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 전 세계 입헌군주제 국가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왕실은 아마 영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화제가 되곤 하는데요. 지난해 1월 '폭탄급 선언'으로 영국 왕실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왕실 가족이 있었습니다. 바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입니다. 이들은 금수저를 내려놓고 영국 왕실에서 독립할 것을 선언했는데요. 이는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빗대 '메그시트'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영국 왕실을 떠난 후 1년 동안은 자선 활동에 힘쓰며 조용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이들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바로 해리왕자, 메건 마클 부부의 첫 TV 인터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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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영국 왕실의 둘째 왕손 해리♥메건 마클 부부가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 일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죠. 이들은 지난 3월 9일 영연방 기념일 행사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왕실 업무를 마쳤는데요.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주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사태가 유럽과 미국에서 불거졌고, 이들은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죠. 그러던 중 이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공식 행사는 아니었는데요. 수수한 청바지와 티셔츠, 그리고 야구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 나온 것이었죠.이들은 왜 나온 것이었을까요? 바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들은 '프로젝트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