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스토리 커플스토리
최근 몇 개월간 결혼식을 앞둔 커플들의 계획이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도, 신혼여행지도 계획을 수정해야만 했죠. 해외로의 신혼여행지는 상상도 하지 못했고, 신혼여행 자체를 미루는 커플들도 있었죠. 물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해외여행 후에는 2주간의 자가 격리를 해야 하기에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는 것은 어렵지만 세계 곳곳의 인기 신혼여행지들은 문을 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신들의 천국 '몰디브'도 그중의 하나이죠.사실 2019년만해도 신혼여행지 선호도에서 몰디브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하와이였는데요. 몰디브를 이어 3위는 발리, 유럽, 칸쿤, 푸켓 등의 순서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에는 이 선호도가 다소 변경될 것 같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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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지. 결혼 생활의 시작이기에 평소에 갈 수 있는 장소로는 잘 가지 않습니다. 비용이 조금 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꿈같은 곳으로 가죠. 그러나 신혼여행이 상상하는 것만큼 '꿀'처럼 달콤하지만은 않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 에서는 막상 신혼여행으로 가면 실망할 수도 있는 신혼여행지의 현실 사진을 소개합니다. 2017년 핀터레스트 웨딩 레포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선정된 산토리니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 파스텔 컬러의 집들, 그리고 아름다운 절벽 마을로 유명한 곳이죠. 이 때문일까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생각보다 별로 였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네요. 매년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 2백만 명에 더해 크루즈선을 타고 방문하는 관광객들..
지난해 9월 SBS 프로그램 편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가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소식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들은 10월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과정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화는 전지훈련으로 자주 갔던 캐나다를 선택해 첫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 했으나 강남은 신혼여행은 둘 다 안 가본 장소에 가보고 싶다는 의견을 냈죠. 이탈리아, 하와이, 스페인, 프랑스 등이 후보에서 빠지고 결국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정해졌네요. 얼마 전 강남의 SNS에는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강남 이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