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소개팅에서 황당한 경험을 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23살 때 회사 인턴 시절 두 살 연상의 직장인 남성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A씨와 이 남성은 원래 1인당 만원 정도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그 집이 망해서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당황해서 서로 어디 갈지 못 정하고 있다가 당장 배가 안 고프니 조금 걸으며 생각해 보자고 해서 걸었습니다.걷다 보니 이들은 남성분이 사는 집 근처까지 왔고, 이 남성은 자신이 자기 집 근처라며 자기가 밥 살테니 가게는 정하게 해달라고 말하기에 A씨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남성이 데려간 곳은 프랜차이즈 밥버거 집이었죠. 사실 A씨도 밥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 밥버거를 비하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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