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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메뉴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중국집 배달 음식을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A씨도 마침 요리하기 귀찮았던 참이라 그러자고 했죠. 남편은 짜장면을 골랐고, A씨도 짜장면을 먹겠다고 했는데요. 남편은 둘 다 짜장면을 시키지 말고 A씨에게 짬뽕을 시켜서 나눠먹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얼마 전 짬뽕을 먹었기에 이 날 만큼은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편에게 짬뽕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이에 남편은 '난 짬뽕 국물이나 좀 먹지 면은 잘 안 먹짆아. 당신은 원래 짬뽕 좋아하니까 당신이 짬뽕 먹어'라고 답했습니다. 물론 A씨는 평소에 짬뽕을 좋아하지만 이날은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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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행동으로 인해 이별까지 생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야근을 끝낸 후 남자친구의 집에서 야식을 먹었습니다. 이들은 배달 앱을 통해 족발을 시켜 먹었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네요. 이후 남자친구는 배달 앱에 족발의 리뷰를 쓰고 있었는데요. A씨가 보기에는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바로 별 1개를 주며 리뷰 내용에는 ‘제 마음은 별 6개입니다’라고 썼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그 내용을 보자마자 잘 먹고, 맛있었고, 서비스도 왔는데 별점을 1개 주면 어떡하냐고 물었는데요. 그랬더니 남자친구는 ‘내용 안 봤어? 이건 별 6개 준거야’라고 답했죠. 그러면서 자시는 사장님 기분 좋으라고 칭찬한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죠. 이에 A씨는 남자친구와 언쟁을 했..
여자친구와 사귄 지 1년 반 정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여자친구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A씨의 여자친구가 자치를 하고 있기에 반 년 동안은 주말에 여자친구의 집에서 자고 간 적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1년 전부터는 계속 같이 있고 싶어 여자친구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거를 하니 생활비 등 함께 부담해야 할 비용들이 있을 것 같았기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관리비나 장 보는 비용 등이 발생할 때마다 절반을 준다고 말했는데요. 여자친구는 어차피 혼자 살아도 나가는 돈이라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A씨는 미안한 마음에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 자신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했고, 여자친구 집에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고 필요한 것들을 사줬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편리한 배달 음식 서비스. 그러나 얼마 전 배달원으로부터 불쾌한 문자를 받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로 시작되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A씨의 연락처와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A씨가 이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추궁하자 자신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며, 자신의 사업장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고 하네요. 이후 이 사람은 어떻게 A씨를 알게 된 것인지 밝혔습니다. 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이 사람은 자신의 친구가 요식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친구가 바쁘다며 배달을 부탁했고, 배달 장소가 A씨가 살고 있는 집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시간이 될 때 사적으로 만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