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2년 차인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이유는 바로 '돈'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A씨는 처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A씨 커플이 결혼하기 몇 주 전 새로 산 장인어른의 대형 SUV를 아내가 사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A씨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 나중에 아내와 집에 가서 따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죠. 그리고 A씨는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결혼자금이라 생각한 3천만 원만 놔두고 나머지 돈 5천만 원은 친정에 주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결혼하면 이제 친정 부모님께 마음대로 뭐 해주기 힘들 것 같아서 결혼 전에 차도 사드리고 돈도 드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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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결혼 예정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자친구와 신혼집에 함께 살며 혼수를 채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A씨 몰래 회사 여직원과 카풀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에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카풀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은 11월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회사 동료 직원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요. 동료 직원들 중 한 명이 술을 마시는 이 동네에 회사 신입 여자 직원이 살고 있다고 여자 직원을 불러냈다고 합니다. 이에 이들은 함께 술을 마셨죠. 그리고 이 술자리에서 A씨의 회사 동료가 A씨에게 이 여자 직원과 카풀을 하면 되겠다며 말을 꺼낸 것이었습니다. A씨의 신혼집에서 여자 직원이 사는 지역은 차로 13분 정도 걸리고, 회사에 가는 길이라 태워 가면 출근 시간은 ..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충격 고백에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세이며, 34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2017년 사내 연애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있기에 서로 가끔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올해 1월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A씨는 2년 후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주위 평판과 여태까지의 모습들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결혼식은 올해 5월 말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로 예식이 내년 봄까지 미뤄졌다고 합니다.A씨는 결혼을 약속한 이후 어제 처음으로 구체적인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신혼을 즐긴 후 32세나 33세쯤..
결혼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제는 바로 '돈'인데요.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을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1년을 사귄 후 자상한 모습과, A씨의 부모님에게 잘 하는 모습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A씨와 남편의 집안 비슷한 사정이라고 하는데요. A씨이 부모님은 두 분 다 일을 하시고, 시가는 현재 연금과 모아둔 돈으로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에 시댁에는 병원비, 만나면 식사비, 특별한 날 용돈 등 항상 돈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반면 A씨의 부모님은 항상 A씨 부부에게 항상 식사비도 내주시고, 용돈도 주시며, 용돈을 드려도 자꾸 돌려주시니 매번 A씨 부부가 받기만 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A씨 부모님이 잘 사시는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