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싱어송라이터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한 유명인의 결혼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릴리 알렌(Lily Allen)입니다. 릴리 알렌은 1985년생으로 2006년 영국에서, 그리고 2007년에는 미국 무대에 데뷔해 발매 첫 주에 빌보드 차트 20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죠. 릴리 알렌은 한 번의 결혼과 이혼 후 얼마 전 또 한 번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상대는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에서 짐 후퍼 역을, 영화 에서 레드 가디언 역을 맡은 미국 배우 데이비드 하버였습니다. 이들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마치 60년대의 웨딩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레트로 무드를 물씬 풍겼습니다.먼저 릴리 알렌의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웨딩드레스는 오프숄더 네크라인과 더블 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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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국에서 매우 핫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2월 말에 방영을 시작해 현재 드라마의 중반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는 인기 드라마이죠. 이 드라마의 인기 요인 중의 하나는 뭐니 뭐니 해도 잘생긴 남자 주인공 두 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브라이트(Bright)'와 '윈(Win)'입니다. 그중에서도 브라이트는 인기 있고 잘생긴 기타리스트, 그리고 축구 선수로 나오는데요. 도도하면서도 스위트한 매력이 있어 드라마의 시청률은 물론 자신의 인기도 치솟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인기에 찬물을 붓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중국 네티즌들과의 갈등이었습니다. 바로 트위터 '좋아요' 하나 때문이었죠. 브라이트는 한 사진작가가 홍콩을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