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그들은 원조 비주얼 커플로 많은 파파라치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은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도 유명한데요. 이들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까요?이들이 처음 만나기 전 1996년 데이비드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의 히트곡 '세이 유 윌 비 데어'의 뮤직비디오를 본 이후 '포쉬 스파이스'로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에게 한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7년 이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매니저,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멜라니 C와 함께 당시 데이비드 베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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