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얼마 전 SNS에는 경악할 만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신부의 웨딩드레스 끝자락에 눈을 의심할만한 것이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신생아였죠. 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시선도 신랑과 신부가 아닌 이 아이에게 쏠리고 있네요. 이 사진은 곧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신이시여. 제발 살아있는 아이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아무도 아이를 구하려 한 사람이 없었나요?' 라고 말했고, '이 나이 대 아이는 저렇게 차가운 바닥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SNS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사진 속 신부가 직접 자신을 항변했습니다. 바로 자신들은 '예수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라는 것이었죠. 익명의 이 신부는 '항상 예수님이 우리편에 계시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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