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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하게 된 한 사회 초년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연말이라 가족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다 작은 아버지와 작은 언쟁이 있었습니다. A씨의 작은 아버지는 늦게 결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현재 8살인 사촌 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A씨는 1년 전 취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부터 작은 아버지는 툭하면 사촌 동생의 용돈을 요구하셨다고 하네요. A씨는 그때마다 '됐거든?'이라며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작은 아버지는 어떻게 용돈 한 번을 안 주냐며 너무 서운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A씨가 사촌 동생에게 용돈을 안 주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A씨는 평생 작은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다 사촌 동생은 같은 항렬이니 나이 차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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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며 김장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집에서도 김장을 했는데요. 김장과 관련해 남편과 불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었을까요?A씨는 친정에서는 직접 농사를 지어서 김장을 해 먹어 왔습니다. A씨의 할머니는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요. 모든 재료를 배추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는 파, 무, 고춧가루 등 전부 할머니의 손에서 키워지고 젓갈 종류만 구매한다고 하네요. 이에 김장 때문에 몇 개월을 투자하고, 400포기씩 김장을 하고 나면 온 가족이 몸살이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공들인 김치는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A씨도 보통 회사가 쉬는 날이면 김장에 동참하곤 했는데요. 이번 김장은 평일에 하셨기에 A씨는 가지 못했습니다. 다른 가족들도 평일이라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