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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의 유산 문제로 인해 시동생 부부와 전쟁 중인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7년 차입니다. A씨 부부에게는 고등학교 1학년 아들, 중학교 2학년 딸이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그러나 몇 달 전부터 시동생 부부와 계속 싸우는 중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툼의 원인은 시부모님의 유산이었습니다. 현재 A씨의 시아버지는 몸상태가 좋지 않으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시어머니는 지방으로 내려가 시아버지를 요양병원에서 돌보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A씨의 시부모님은 연금도 나온다고 하시는데요. 이에 재산 문제에 대해 의논을 하게 된 것이었죠. 현재 A씨의 시부모님은 원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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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는 결혼 4년 차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을 넘는 손위 동서의 발언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없는 딩크족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사실 A씨 부부는 원해서 딩크족이 된 것은 아니고 남편도 A씨도 약간씩 문제가 있어 자연 임신이 힘들기에 편하게 마음을 놓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이런 A씨 부부에 A씨의 손위 동서는 자꾸만 아이 안 가질 거면 나중에 시조카에게 유산을 물려주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알 수 없지만 듣고 있다 보니 화가 났습니다. A씨 부부는 둘다 공공기관에 재직 중이고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둘이 벌어 아껴쓰며 월 400만 원 정도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