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생판 모르는 미혼남녀가 '결혼을 전제'로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 바로 맞선입니다. 맞선에 나오는 미혼남녀들은 서로를 처음 보는 것이기에 사실 상대방에 대해서 잘 알 수 없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상대방의 장점이나 단점, 특징 등을 보기 위해 노력하곤 하죠. 또한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맞선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어필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에소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것은 맞선 자리에 나온 남성들이 특히 어필하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남성들은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융통성 (14.8%) 결혼 상대에게 있어서 융통성은 매우 중요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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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없어도 너무 없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7세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2세의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상식이 부족한 것 빼고는 완벽하다고 하는데요. 키 크고, 잘 생기고, 돈도 잘 번다고 하네요. 또한 A씨의 말이라면 다 맞다는 주의라 의견 충돌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A씨 기준으로 상식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부족하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영국이 섬나라인 것을 모르고, 다이애나비가 파리에서 터널 건너던 중 사망한 사실도 몰랐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에 대한 설명을 못 하고, 간단한 영어 단어도 모른다고 하네요. 또한 삼국시대가 고려 전인지, 후인지 모르고 심지어 삼국 시대는 중국 역사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