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어떻게 보면 가족들보다 더 가까울 수 있는 사이는 아마 연인 사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킬 것은 지키고 서로가 상처 받을 말은 하지 않아야겠죠. 사실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말에는 힘이 있는데요. 상대가 상처 받는 말을 하면 이후에 사과를 하더라도 앙금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애할 때 상처받는 말'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미혼남녀들이 생각할 때 연인에게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3위 나를 무시하는 듯한 말 (16.5%) 누구에게나 무시하는 듯한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 말을 하는 상대가 연인이라면 정말 상처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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