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스타들의 결혼은 특별합니다. 돈도 아낌없이 투자하곤 하죠. 그리고 이들의 프러포즈 반지 또한 남다른데요. 보통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해외 스타들의 약혼반지 디자인을 소개할 텐데요. 뻔하지 않고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반지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네요. 과연 어떤 약혼반지일까요? 1. 킴 카다시안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한 킴 카다시안은 15캐럿 다이아몬드가 메인 스톤으로 있는 프러포즈 반지를 받았습니다. 이 다이아몬드는 쿠션컷으로 되어 있는데요. 반지를 제작한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는 이 반지를 두고 '완벽한 쿠션 커팅'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거대한 메인 스톤과는 달리 밴드는 얇은 파베 세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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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재력과 센스를 겸비한 연예인들은 평생 한 번뿐인 프러포즈 반지도 우리와는 다릅니다. 기성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보통 특별히 제작하여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고, 반지 하나에 100억 원이 넘는 돈도 통 크게 투자하곤 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할리우드 셀럽들의 약혼반지 중 역대 최고가를 자랑하는 반지를 소개할 텐데요. 금액도, 디자인도 역대급인 반지는 과연 누구의 손에 끼워졌을까요?7위 시애라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톱스타인 가수 시애라는 NFL 스타 러셀 윌슨과 결혼했습니다. 러셀 윌슨은 결혼 전 인도양 세이셸 군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시애라에게 1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이 반지는 200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