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화이트 컬러'를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개성 넘치는 스타들은 이런 선입견마저 거부하고 있죠. 이들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 웨딩드레스는 물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웨딩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데요. 과연 화이트가 아닌 다른 색상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셀럽들은 누가 있을까요? 1. 크리시 테이건 ♥ 존 레전드 가수 존 레전드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된 모델 크리시 테이건. 그녀는 결혼식 날 총 세 벌의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크리시 테이건이 결혼식 리셉션 당시 입은 크림슨 컬러의 드레스였죠. 이 드레스는 슬림한 라인에 피쉬테일 디자인이 특징적이었는데요. 결혼식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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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입는 드레스와 신부들이 결혼식장에서 입는 드레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를 입는 사람에게 집중하기를 바라며 만드는 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때때로 많은 스타들은 레드카펫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기도 하죠. 오늘은 레드카펫 위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을 소개할 텐데요. 레드카펫 행사 후에 바로 결혼식장에 가도 손색없을 것 같은 이들의 자태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밀라 모로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모델 카밀라 모로네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모습입니다. 이 날은 카밀라 모로네가 아카데미 레드카펫에 데뷔한 날이기도 하죠. 카밀라 모로네는 남자친구 디카프리오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하네요. 이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