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과 3년간 연애하고 결혼한지는 10년 되었으며 10살 7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고민은 바로 '술'이었습니다. 남편은 술을 너무 좋아하지만 자신은 술을 전혀 못 마신다는 것이었죠. A씨의 남편은 일주일에 세 번 소주를 한 병씩 마십니다. 문제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밖에서 술을 마시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의 말로는 밖에서 사람들과 한잔하면 기분도 너무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술이 그렇다 달다고 합니다. 반면 A씨는 술을 입에도 못 대는 사람입니다. A씨의 친정 가족들 모두 술을 못 마시고 고기를 삶을 때도 술을 넣지 않을 정도였죠. 이에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술 마신 사람 특유의 흥분하는 말투에 맞춰주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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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남편을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7년 차입니다. A씨의 남편은 현재 40대이며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술을 마신다고 하네요.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술을 마시면 자신의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A씨는 그 점을 이해할 수 없어 결혼 생활 17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지긋지긋하게 싸우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꼭 방에서 소변을 본다는 것인데요. 자다가 소변보는 소리에 깨서 치우는 일이 너무나 짜증스럽다고 합니다. 처음에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하니 믿지 않길래 다음에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다음..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아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3년 차에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는 여성 A씨. 얼마 전 남편은 퇴근 후 바로 술을 마시고 11시쯤 귀가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만취 상태였고 술주정이 갈수록 점점 생기는 것 같아 술을 마시면 A씨가 싫어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이에 A씨의 남편은 혼자 거실에서 라면 하나를 끓여 먹고 TV로 유튜브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A씨는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다 남편 핸드폰으로 카톡이 온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요. 그냥 촉이 좀 싸했다고 하네요. A씨 부부는 핸드폰을 수시로 공유하는 사이고 A씨의 남편이 A씨에게 잘못한 일도 많아 A씨가 휴대폰을 보는 것으로 뭐라고 하지는 않다고 하기에 A씨는 곧장 남편의 카톡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A씨의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