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생판 모르는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인 소개팅. 소개팅이 잘 되기 위해서는 일단 소개팅 후 한 번 더 만나는 애프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관계의 발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사실 소개팅을 하면 짧은 시간 내에 상대방에 대해 파악하기가 힘든데요. 이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것보다는 '비호감'을 주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행동이 비호감을 불러일으킬까요? 오늘 소개할 것은 소개팅에서 비호감을 줄 수 있는 남성의 행동인데요. 이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커플매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과연 어떤 행동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데이트 비용 지불하지 않기 (9.3%) 소개팅에서 비호감을 줄 수 있는 남성의 행동 4위는 바로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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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어머니. 관계가 발전되면 가족이 될지도 모르는 사이인데요. 얼마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남자친구를 대하는 것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연애 초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남자친구를 '오빠'라고 부르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야근이 잦아서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은데요. 그때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남자친구에게 '오빠야' '오빠 언제 와?' 등의 멘트로 연락을 한 것이죠. A씨는 어머니가 아들을 뭐라고 부르든 무슨 상관이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자신은 아들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의아함을 표현하고 있네요. 또한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으로 웹툰을 보고 있을 때 어머니에게 받은 문자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OO(남자친구의 이름)가..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해 본 신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결혼식 당일 '가방'을 간수하고 찾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는 것입니다. 보통 신부들은 결혼식 당일 친한 친구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가방을 맡기고 필요한 것이 있을 때마다 그 가방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하곤 하죠. 그러나 신부에겐 가방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립스틱, 손거울, 핸드폰, 손수건 정도만 넣을 주머니만 있으면 되는데요. 주머니가 있는 웨딩드레스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신부 대기실에 앉아 있다가 버진로드를 걷고, 다시 그 길을 돌아오는 전형적인 동선의 결혼식이 아니라, 함께 식사도 하고, 하객들과 자유롭게 사진도 찍는 스몰웨딩이 늘어나면서 이런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