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1월 영국 왕실을 탈퇴하며 큰 화제가 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 이들은 1년 간 코로나와 관련된 자선활동에 힘쓰며 조용히 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미국 방송국 CBS를 통해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고, 이들은 왕실에서 당한 차별적 대우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루머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특히 메건 마클은 언론이 자신과 손윗동서인 케이트 미들턴을 차별했다고 털어놓으며 2018년 당시 논란이 되었던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 사이의 기싸움 전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메건 마클은 2018년 5월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을 준비하며 결혼식에 세울 화동의 꽃과 드레스로 인해 이들이 기싸움을 벌였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메건 마클이 케이트 미들턴을 울렸다'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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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위와 며느리는 다르다고 당당히 말하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4년 차이며 아이 없는 부부입니다. 이들은 반반 결혼했고, 맞벌이이며 둘 다 시가와 처가에 잘한다고 하네요. 양가는 같은 지역에 있으며 신혼집은 이 지역에서 세 시간 거리입니다. 시가, 처가 모두 좋고 시집살이는 전혀 없습니다. 1년에 명절 두 번 정도 내려가고 친정보단 시가 모임이 한두 번 더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다 좋은 분들이시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A씨의 남편은 1남 1녀의 막내입니다. 이에 명절에 시댁에 가면 시누이와 시누이의 남편인 시매부가 있죠. A씨는 시부모님, 시누이 모두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요. 시부모님도 딱히 일을 시키시는 것은 없고 설거..
유튜버로 생계를 유지하는 한 여성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비 시부모와의 만남 이후 고민에 빠졌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여성 사연자 A씨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3년째 사귀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점잖은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애교스러운 며느리를 좋아할 것 같아 눈만 마주쳐도 웃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하네요. A씨는 방송하듯이 텐션을 올리고, 긴장한 티를 많이 안 내려고 노력도 하며, 협찬받은 화장품도 포장해서 드렸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식사를 하실 때 A씨는 대화도 주도하고 분위기 메이킹도 해가며 쉬지 않고 노력했으며 큰 실수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