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나 결혼식이 완벽하게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항상 무슨 일이든 일어나곤 하죠. 베일이 벗겨지거나, 웨딩드레스를 밟거나, 사회자가 짖궃은 행동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한 커플은 차원이 다른 결혼식 재앙을 맞닥뜨렸는데요. 바로 신부의 결혼 반지가 호수에 빠져버린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워싱턴에 살고 있는 앤드류♥말리 커플. 이들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타호 호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타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의 하나인데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고산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른 물빛으로 많은 미국인들의 신혼여행 장소이기도 하죠. 이들은 데스티네이션 웨딩의 장소로 타호 호수를 선택했습니다.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는 타호 호수의 한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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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은 '한 번뿐인' 결혼식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약혼반지도 남다르죠. 보통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외국 스타들의 약혼반지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1. 완벽한 쿠션 커팅 래퍼 칸예 웨스트와 결혼한 킴 카다시안의 약혼반지에는 1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쿠션 컷으로 밴드는 파베로 세팅되어 있죠. 이 약혼 반지는 얇은 밴드를 사용해 다이아몬드가 더욱 커보이 효과도 주고 있죠. 이 반지를 제작한 유명 주얼리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는 이 다이아몬드가 '완벽한 쿠션 커팅'이라고 극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반지는 현재 킴 카다시안의 손에 없습니다. 지난 2016년 자신의 숙소에 무장 강도..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왕실로 시집온 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은 누구나 많이 들어봐서 아실 텐데요. 왕실로 시집온 며느리들 이외에도 매우 유명한 현실 공주가 있는데요.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와 유제니 공주입니다. 이 둘은 자매지간인데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아들, 앤드루 왕자의 딸들입니다. 이들은 윌리엄 왕세손, 해리 왕자와 사촌이 되는 셈이지요. 2018년 동생인 유제니 공주는 한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언니 베아트리스 공주로 옮겨졌습니다. 왕실 일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결혼 적령기의 여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드디어 베아트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