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성 사연자 A씨는 작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A씨의 남편은 결혼 적령기를 지난 나이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시어머니의 추천으로 경기도 미분양이 난 지역에 2억 상당의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 시점에는 전세가가 3억 중반으로 올랐으며 현재는 호재가 있어 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이에 남편은 결혼을 하며 분양 당시 부모님이 빌려주신 금액에 2,500만 원을 더 얹어 돌려드렸고, 현재는 A씨 부부가 남은 1억 5천만 원 정도의 대출금을 함께 갚고 있습니다. A씨는 30대 중반이며 5천만 원의 결혼 자금을 들고 결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의 지원은 없었죠. 이들은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에 불필요한 절차는 생략하고 싶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