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 2013년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양쪽 유방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바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졸리의 어머니는 10여 년 동안 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요. 졸리 또한 어머니로부터 유방암 관련 유전자인 브라카(BRACA1) 변이를 물려받았고, 이러 인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지금은 확률이 5%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브라카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사실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데요. 여성에게는 유방암과 난소암, 남성에게는 전립선암을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입니다. 그러나 이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정기 검진 등으로 위..
더 읽기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세기의 커플이라 불렸던 '브란젤리나' 커플을 기억하시나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었는데요. 불륜으로 시작된 커플이라는 논란, 이후 봉사활동과 기부 등으로 모범 가정의 이미지로 화제가 되었으며 결국 2016년 이혼을 감행하며 이제는 볼 수 없는 커플이 되었죠. 이들이 이혼할 때 스타 커플인 만큼 이혼 사유에 대한 수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양육 방식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가 매우 불만스러워했다는 주장, 브래드 피트의 알코올 중독,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티아르와의 불륜설, 브래드 피트의 성매매 사실 발각 등이 이혼의 사유가 되었을 것이라며 각종 언론에서 보도한 바 있죠. 그러나 당사자들은 이혼 사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더욱 추측성 보도가 판쳤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