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4살 첫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둘째를 임신 중입니다. A씨 부부는 맞벌이이며 집은 용산, 남편의 직장은 여의도, 그리고 A씨의 직장은 강남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같이 붓는 적금, 청약, 보험, 생활비 등을 각자 입금하고 나머지 돈은 용돈으로 각자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서로의 계좌를 다 공개한 상태라 언제든 볼 수 있었지만 A씨는 딱히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전 A씨는 계좌의 잔액을 모아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것을 하는 김에 남편 것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계좌를 하나 발견하게 되었죠. 이 계좌에는 입출금 내역이 매달 똑같았다고 하는데요. 누군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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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는 여자친구에게 결혼을 앞두고 모든 상황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여자친구는 야근만 하면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이라 고민이라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일찍 끝나면 연락이 잘 되고, 야근만 하면 연락이 두절된다고 하는데요.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한 번만 달라고 부탁했지만 여자친구는 이마저 해주지 않았습니다.물론 A씨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바쁜 것은 알고 이해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결혼 후 똑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상상하니 너무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문제에 대해 '너무 바빠서 시간이 그렇게 된 지 몰랐다' '미안하다'..
'첫사랑은 잊어도 짝사랑은 잊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짝사랑은 절절하면서도 가슴 아픈 것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짝사랑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두 달째 회사 동료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네요. KBS JoyA씨가 짝사랑하는 이 남성은 다른 여직원들에게는 먼저 메시지도 보내고, 장난도 잘 친다고 하는데요. A씨와는 어색한 사이라고 합니다. 장난도 잘 안 치고 말도 잘 안 걸고, 미혼들끼리 같이 있으면 주변 어르신들이 농담조로 '둘이 뭐야~'라고 놀리곤한다데요. 다른 여직원이랑 같이 있다가 그런 소리를 들으면 '우리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며 농담도 하지만, A씨와 함께 있다가 그런 말을 들으면 화들짝 놀라며 ..
바빠도 너무나 바쁜 남자친구를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2년 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나이도 있기에 결혼 생각까지 하는 사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너무 바쁘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는 의류 쪽에 종사하는데요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출근하고 퇴근은 밤늦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주일 내도록 휴일 없이 일한다고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는 날도 부지기수라고 하네요. 술을 과도하게 마신다거나, 다른 여자가 있다거나 그런 문제는 하나도 없지만 하루 종일 일하다 보니 A씨를 만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합니다.2년 동안 교제를 하며 제대로 데이트한 것이 딱 한 번이라고 하는데요. 그것도 잘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까마득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