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한 지 아직 6개월도 되지 않은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후반의 남편과 6개월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남편은 샤워를 하러 가며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갔는데, 화면이 꺼지지 않아 화면을 꺼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메인 화면에 인스타그램이 보이길래 의아한 생각이 들었죠. 남편은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은 바쁘기도 하고, 남편의 폰을 몰래 보는 것이 마음에 걸려 그냥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넘겼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정황이 또 포착되었고, A씨는 남편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남편 핸드폰의 인스타그램 어플을 열어보았습니다. 남편은 앱 로그인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몇 개의 계정을 검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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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가 옷차림에 훈수를 두는 것.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으신가요? 특이한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던 한 여성이 옷 때문에 남자친구와 겪은 갈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루마니아에 사는 록사나(Roxana)입니다. 록사나는 치과 의사로 일하면서 작가로 책도 냈고, 사진작가, 화가,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는 다재다능한 여성입니다. 그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매우 친절하고 다정했지만 갈수록 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록사나는 남들처럼 옷 입는 것을 싫어하고 특히 페스티벌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으로 개성을 뽐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이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런 옷을 입으면 많은 사람들이 록사나를 쳐다볼 것이기에 야하거나 튀는 옷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