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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다툰 후 악몽을 꿀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보통 아침 7시 40분에 나서서 6시쯤 퇴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고 A씨의 아내는 주부입니다. 아이는 한 명인데 A씨의 아내는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을 자차로 하고, 하는 일은 집안일뿐이라고 하네요. A씨 부부는 평소에도 육아 문제로 다투는 일이 많았습니다. A씨의 아내는 평소 아이가 어린이집을 하원 후 A씨의 친가 부모님 댁에 자주 아이를 데리고 가 있습니다. 자주 부모님 댁에 가지만 비가 오는 날은 잘 안 움직이기에 얼마 전에는 A씨가 퇴근 전 '오늘은 어머니댁 아니지?'라고 물었죠. 그러나 아내는 이 말에 기분이 상한 듯 '너 왜 말을 그렇게 해?'라며 쏘아붙였죠. A씨는 기분 나쁘라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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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내와 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A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아내는 전업주부를 하고 있는데요. 집안일로 인해 아내와 다툰 후 냉전 중이라고 하네요. A씨의 불만은 아내가 A씨가 퇴근한 후 모든 집안일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안일은 무조건 반반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A씨가 없을 때는 집안일을 절대 하지 않죠. A씨는 저녁에 시끄러우니 낮에 빨래를 돌려놓으면 자신이 널겠다고 말했고, 청소기만 돌려놓으면 퇴근 후 자신이 걸레로 닦겠다고 말해도 아내는 절대 낮에는 집안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A씨가 출근할 때 아내는 아이와 함께 자고, 9시 30분쯤 어린이집에 보낸 후 아이가 4..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키우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아이는 현재 32개월이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확진자가 별로 없는 지방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어린이집은 2020년 크리스마스 때 방학한 이후 계속 휴원하다 2021년 1월 11일 월요일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보낸 뒤 A씨는 어린이집 공지 사항을 보게 되었는데요. 어린이집 휴원이 일주일 연장되었다는 내용이었죠. A씨의 아이는 이미 어린이집을 갔기에 화요일부터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사이 A씨의 시어머니는 A씨의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인데 왜 어린이집 문을 열었냐고 따진 것이었죠. 사실 시어머니가 어린이집에 전..
아내의 분수에 맞지 않는 소비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한 달에 300만 원 정도 버는 외벌이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경비 아저씨 두 분이 왜 택배를 안 찾아가냐며 택배 12개를 들고 집으로 오셨다고 하네요. 이에 놀란 A씨는 이번 주 내내 택배를 자꾸 안 찾아가서 가지고 왔다고 말했죠. A씨의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요. 택배를 보더니 '왜 가져오시냐' '아 택배가 있었나'라고 말하며 횡설수설하기 시작했죠. A씨는 아내에게 이게 뭐냐고 물었고, 아내는 얼버무렸기에 A씨가 다 뜯어보니 12개 모두 아이의 옷이었다고 하네요. 아이는 현재 막 두 돌이 지났다고 하는데요. 바지, 가디건, 치마, 스웨터, 레깅스 모자 등 품목이었습니다. 아내는 처음에..